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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내 야구 KBO 리그 한국 투수 최소 시속 160km 기록 정보

by ⍢⃝step⍢⃝ 2023. 4. 16.

한화 이글스 문동주 선수 160km가 넘는 투구

2023년 시즌 KBO 리그 3월 12일(수) 한화 이글스와 기아 타이거즈의 경기에서 선발로 등판한 한화 이글스의 문동주 선수가 1회 말 기아 타이거즈의 2번째 타자인 박찬호 선수를 상대로 3구째 최고 구속 160km가 넘는 강속구를 던졌습니다.

이 날 던진 160km가 넘는 공으로 문동주 선수는 공식적으로 KBO 리그 국내 선수 중 최초로 역대 최고 구속을 던진 투수로 기록되었으며 160km를 넘는 최초의 투수로 두 개의 기록 타이틀을 가지게 되었습니다.

이날 정확하게 기록된 구속은 KBO 리그 공식 기록 통계업체인 스포츠투아이의 피치트래킹시스템(PTS)으로 측정한 공식 속도인 시속 160.1km으로 기록되었습니다.

문동주 선수는 이 날 6회까지 탈삼진 6개를 기록하였고 3안타 2실점을 기록한 뒤 7회 초 교체되었습니다.

 

문동주 선수 정보

2003년 12월 23일생으로 188cm의 장신에 혈액형은 A형 이며 MBTI는 ESFP입니다.

광주 화정초등학교를 졸업, 무등중학교 시절에는 투수와 타자를 같이 겸업하다 졸업하고 광주 진흥 고등학교 2학년 때 처음으로 투수로 데뷔하여 평균 구속 140km으로 최고 구속 148km(비공식적으로 진흥 고등학교 내 자체로 진행된 라이브 피칭 기록은 최고 151km 기록 / 2021년 3월 23일 동성 고등학교와의 연습경기에서는 최고 154km 기록)까지 기록을 내며 많은 주목을 받았습니다.

우완 투수로 2022년  KBO 신인 드래프트에서 스카우터들은 물론 각 구단 팬들로부터 많은 관심을 받으며 프로야구리그 한화 이글스에 1차로 지명 된 선수입니다.

프로리그 2년차의 아직 어린 선수임에도 많은 가능성을 가진 선수로 앞으로 성장이 더욱 주목을 받는 선수입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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